Trace chair & ottoman760 x 860 x 950mm / 530 x 390 x 370mm | Ash | 특별히 표현하고자 했던 것은 시간과 함께 마모되어 고스란히 의자 위에 새겨질 사용자의 '흔적'입니다. 검은 칠로 덮여진 처음의 나무 의자는 그 위에 몸을 맡기는 나의 체형과 나의 습관을 그대로 받아들여 천천히 나무의 모습을 드러냅니다. 그리고 비로소 나의 의자가 됩니다.

FCC chair _ black500 x 600 x 1500mm | Ash | 에보나이징을 거쳐 통일감을 이룬 FCC chair. Flat chair의 하부구조는 세장한 부재들로 외력에 대응하는 구조미를 표현하였다. | FCC chair, which achieved a sence of unity by evonizing. The substructure of the Flat chair expresses a structural beauty corresponding to external force with the composition of thin members.